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OLED TV (문단 편집) == 단점 == * '''[[번인]]''' 현재 생산되는 OLED TV들은 번인에서 완전히 자유롭다고 말할 수는 없으나, 하드웨어 부분에서도 매년 소재를 개선하고 다양한 신기술이 도입되고 있으며, 소프트웨어 부분에서도 다양한 번인 예방/보정 시스템이 들어가서 초창기 OLED에 비해 번인 내성이 크게 증가하였다. [[https://youtu.be/QqVwlMmL4mw|LG 48CX 모델을 2년 간 모니터로 4,619시간을 사용했음에도 번인이 생기지 않았다는 리뷰]].[* CX는 구형 패널인 WBC 패널을 사용하며, 현재 최신 라인업인 C2는 WBE 패널을 사용하여 번인 내성이 CX보다 더욱 증가하였다.] 2023년 북미 IT 매체 알팅스에서 실험 결과 삼성의 QD-OLED가 LG의 WOLED 보다 번인에 더 취약한 모습을 보였다.[[https://biz.chosun.com/it-science/ict/2023/03/02/2NMWIDS4QZASZPWTQQS3JD47HE/|#]] 최근 나오는 OLED 패널 스마트폰들이 배달이나 택시 콜 수신 등 같은 화면을 하루종일 띄워놓는 극단적인 환경에서 사용하는 것이 아니면 번인을 경험하기 어려워진 것과 마찬가지로, OLED TV 또한 번인을 그다지 걱정하지 않고 써도 될 정도로 번인 내성이 강해졌다. 특히 LG의 경우 번인에 대해 구매 후 5년까지 상당히 후한 AS 보증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므로 부담 없이 사용해도 되는 수준이다.[* 번인 발생 시 2년까지 무상 패널 교체, 3년은 패널 교체비의 5%, 4년은 10%, 5년은 15%.] 다만 계속 바뀌는 화면을 틀게 되는 가정용 TV나 모니터로 쓰는 것이 아닌, 매장이나 공공장소의 정보 표시 용으로 사용하기에는 여전히 부적합하다. * '''밝기''' 화면 밝기가 LCD 제품에 비해 어둡다는 것이 가장 큰 단점이다. OLED는 소자가 밝은 빛을 낼수록, 열을 많이 받을수록 수명이 짧아지는 특성이 있다. 그래서 OLED TV는 실제론 더 밝은 화면을 출력할 수 있음에도 LCD TV에 비해 평균, 최대 밝기가 낮게 세팅되어 있으며 하얗고 밝은 화면을 오래 출력할 시 알아서 밝기를 줄이는 ABL 기능도 들어간다. 또한 이 낮은 밝기는 OLED의 특장점인 뛰어난 명암비를 깎아먹는다. 시각적으로 유효한 명암비는 화면 밝기, 주변 조도, 디스플레이 표면 반사율 등을 모두 합산하여 구하기 때문에 언제나 무한:1 명암비를 경험할 수는 없다. 또한 대부분의 가정에서 대형 TV는 밝은 거실에 놓이는데, 이 경우 디스플레이가 외광의 영향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에 밝기가 약한 OLED는 SDR 컨텐츠에서 LCD와 비슷하거나 심지어 더 낮은 명암비를 가지기 쉽다. 2023년 현재는 삼성과 LG 모두 최대 2000니트 이상의 밝기를 지원한다고 밝혔지만 여전히 LCD에 비해선 최대 밝기가 약하다고 볼 수 있다. * '''가격''' LCD TV에 비해 비싸다. 다만 현재는 LG 65인치 제품도 200만원 초반 이하, LG의 evo 모델은 100만원대 초반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을 정도로 가격이 정상 범주로 내렸기에 OLED TV 출시 초기처럼 초호화 가전은 아니게 됐다. 무엇보다 고급 LCD TV와 비교할 시 가격이 크게 다르지도 않다. 그런데 LCD와 비교하면 굳이 옆에 두고 비교해보지 않아도 패널 성능이 바로 체감될 정도로 화질이 넘사벽이라 OLED가 비싼 값은 확실히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